안녕하세요. SSAFY 8기 기자단 최윤지입니다.
여러분... 슬픈 소식 먼저 전해드리면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기사가 제가 SSAFYcial로서 공식적으로 작성하는 마지막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끝이라는 게 굉장히 먼 일로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이렇게 바짝 다가와버렸네요.
제가 좋은 기회로 SSAFYcial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부터 다짐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SSAFY를 다니면서 직접 겪었던 경험들을 공유하자.
둘째, 내가 개발자로서 도움이 되었던 내용들을 공유하자.
셋째, SSAFY를 모르는 사람들도 SSAFY를 알 수 있게끔 작성하자.
넷째, 정확한 정보를 작성하자.
다섯째,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게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사를 작성하자.
나름대로 이 원칙들을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잘 지켜졌는지 모르겠네요😂
SSAFY에서의 나날들을 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던 기억들로만 가득하네요.
저는 어쩌면 정말 흔한 소개말일 수도 있지만, '성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Bronze 4~5 정도의 정말 단순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유일한 개발 경험이었던 저는,
이제 어느덧 Project의 Front-end 팀장, Design 팀장도 맡을 만큼 성장했네요😊
제가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던 '싸토끼's 레벨업' 시리즈,
그리고 Project를 하며 협업에 대해 알아가고, Front-end 개발자로서 성장하며 모아뒀던 Project 관련 꿀팁들을 가득 담은 '제 Project는 로딩중입니다' 시리즈,
그 외의 SSAFY 프로그램 소개, Front-end 기술 소개 등등...
저의 모든 글들은 제가 SSAFY를 다니며 성장한 과정을 꾹꾹 눌러 담아 작성했던 기사들입니다.
(사실 제가 대충 하는 걸 더 어려워하는 사람이라... 생각보다 기사를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답니다🤣)
그 과정들이 여러분께 와닿았다면, 그리고 도움이 되었다면, 전 더없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SSAFY가 많은 도움이 되나요?'라고 물어보면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당연히 Yes!'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이보다 열심히 살 수는 없다' 싶을 정도로 SSAFY에서의 1년은 치열한 나날들로 가득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SSAFY의 훌륭한 교육과정을 따라 성장하고, 좋은 인연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개발자로서 한 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마지막이라니까 글이 굉장히 길어졌네요...ㅎㅎ
그럼 저의 마지막 기사, 지금 바로 만나보러 가보실까요??
※ 본 기사는 SSAFY 8기인 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 Project는 로딩중입니다 - EP 5. 이제 안녕>
<Step 1. 깔끔한 발표자료 만들기>
<처음보는 사람도 알기 쉽게!>
<Step 2. 시연 시나리오 작성하기>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
<Step 3. 리허설 연습하기>
<여러번할수록 GOOD!>
<총 6주 동안의 진행 성과>
<My Project is uploading...100%>
<프로젝트 로딩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 Project는 로딩중입니다 - 5화] 이제 안녕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제 기사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기사는 SSAFY 8기인 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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