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AFY 8기 기자단 최윤지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Component 공장이 되어 열심히 공장을 가동 중이랍니다...🏭

저는 이제 SSAFY의 꽃, Project의 끝판왕, 자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제가 여러 번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인데, 정말 한 번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을 때마다 스스로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가 마지막인 만큼, 각자 이전 프로젝트에서 썼던 방식 중 좋았던 것, 써보지 못한 프레임워크였는데 이번에 적용해 보고 싶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저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제일 구조적이고 체계가 잘 잡혀있는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소한 점들에서는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이 생각을 하게 되는지...
인간은 정말 진화의 동물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으니까요.
이런 점들을 말미암아 점차 성장해나가는 Front-end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마지막이 다가오는 게 점점 실감이 나니 뭔가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사설이 길어지네요ㅎㅎ
이번에는 Front-end가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드리고 싶어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나 기획, 작업 방식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보통 ① 어떤 Page가 필요할지 파악하기(기획 기반) → ② 각 Page에 필요한 Component 정리하기 → ③ 앞의 내용들을 기반으로 Figma 작업하기 이런 순서대로 초반 작업을 시작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각 단계에서 어떤 점들을 고려하면 좋은지 등과 관련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프론트의 초기 작업에 대해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 본 기사는 SSAFY 8기인 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 Project는 로딩중입니다 - EP 4. 이게 프론트?>
<Step 1. Page 구성 정하기>
<Page는 충분한 논의 必>
<Step 2. Component 종류 & 조합 정하기>
<무엇이 필요한지 고려하자>
<Step 3. Figma 작업하기>
<디테일할수록 GOOD!>
<3주 동안의 진행 성과>
<My Project is uploading...80%>
<프로젝트 로딩이 끝나는 그날까지>
이상으로 [제 Project는 로딩중입니다 - 4화] 이게 프론트? 글을 마치겠습니다.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기사는 SSAFY 8기인 제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명함을 누르면 SSAFY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